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치 클락 (문단 편집) === 견제구 수 제한 === 주자 있을 시 투구 해제를 하거나 견제를 하면 초기화되지만, 한 타석당 '''안전한''' 견제는 2번까지 가능하며, 3번째부터는 견제를 했다가 주자 아웃에 실패 하면 [[보크(야구)|보크]]가 선언된다. 주자를 아웃시키면 보크가 아니고, 주자 상태가 바뀌면, 즉 주자 아웃에 성공하거나 실패해서 보크로 주자가 진루한다면 견제 가능 횟수가 초기화된다. 마이너에서 처음 피치 클락을 시험할 때에는 이런 규정이 없었다. 하지만 투수 입장에서는 견제를 하면 피치 클락 시간을 무한으로 부풀리는 게 가능했고, 결국 시간이 늘어지자 추가 규칙으로 도입되었다. [[파일:피치타이머실험시간변화.png]] 20초 제한과 15초 제한을 가하면, 즉시 해당 시즌에는 시간이 단축되지만, 점점 원상회복하는 추세를 보였다. 이를 해결하기 위해 2021년에 캘리포니아 리그에 견제 횟수 제한을 처음 추가하여 3:02 > 2:41의 변화를 이끌어 냈고, 2022년에는 마이너 리그 전체에 픽오프 제한을 추가하여 탁월한 효과를 냈다.[[https://www.mlb.com/news/pitch-clock-may-bring-back-stolen-bases|#]] 이 규칙 덕에 [[도루]]의 가치가 상승했다. 도루를 잘 하는 주자가 올라오면 견제를 해야 하는데 제한이 걸려 무한정으로 못하고, 견제를 아예 안 하면 마음 놓고 뛸 테니 투수로서는 팔짝 뛸 노릇이다. 특히 다저스가 제일 그러하다.[* 메이저리그 2023 시즌 도루 허용 1위라는 불명예 기록을 가지고 있는데 5월 말 기준 도루허용이 무려 67개로 독보적 1위다. 만악의 근원은 [[노아 신더가드]].] 다만 마이너 실험 시에는 견제 두 번 후의 도루 성공률이 오히려 10%p 이상 떨어졌다. 또한 견제구 횟수 제한과 더불어 [[베이스]] 크기도 증가해서 주자들이 뛰어야 되는 거리가 4.5인치 줄었고, 베이스가 커진만큼 슬라이딩을 시도했을 때 안정적으로 베이스를 잡아 세이프 될 수 있는 확률도 올라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